2023.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대상, 기간, 방법)

 

 

 

지금 각 지역의 지자체에서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고 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은 매년 1번씩 보강 접종을 해야 합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

특히 개에게 사람이 물렸을 경우에 생기는 질병으로 

급성 뇌척수염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방접종 대상은 등록된 2-3개월 령 반려견과 반려묘이며,

각 지역의 지정된 동물 병원을 방문해 접종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은 각 지자체마다 상이하지만 보통 4월 중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비용(자부담)은 마리당 5천 원에서 1만 원 정도로 이 역시 지자체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견이 대상이므로

미등록 반려견은 등록 후 접종 할 수 있습니다.

 

 

 

 

2개월령 이상인 개는 동물등록 대상입니다.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게 해야 하며,

반려견의 배설물은 바로 치워야 합니다.

 

목줄을 착용하지 않았거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을 시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각 지자체마다 지원내용이 조금씩 다르고 

약품이 빨리 소진될 수 있다고 하니

각 지역의 지자체 담당부서나 관내 동물병원에 문의해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