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1 더 현대 여의도, '카멜커피' & '카페 레이어드' 방문후기 지난주 토요일. 친정엄마의 생신이었기에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와 동생과 함께 여의도에 있는 더 현대에 다녀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주말마다 그런 걸까요? 솔직히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더 현대에서 핫하다는 카페 두 곳의 방문기는 적어보려 합니다. 카멜 커피 더 현대에 음식점이며 카페며 대기가 엄청 길다는 악명을 익히 들었기에, 미리 현대 식품관 앱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가 낮 1시 20분쯤이었는데, 그때 카멜 커피 대기가 350명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꼭 먹고 싶다는 아니었지만, 그냥 출발하면서 대가 한번 걸어봤습니다. 더 현대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 정도가 걸렸고(수도권인데 교통이 불편해서 오래 걸립니다;;).. 2022. 5. 24. 이전 1 2 다음